위원회

사업위원회

차   수

제8차

일    시

2016년 12월 29일 오전11시

장   소

닥터로빈 광화문점

참석인원

-위원: 7명

-배석: 1명

정선희 위원장, 홍흥근 부위원장, 김미정 위원, 홍봉기 위원, 유미선 위원, 정유정 위원, 안승찬 위원

<배석> 정승아 대리

보고사항

 2016 사업보고

안    건

 1. 2016 사업평가

 2. 2014~2016 3년 사업평가

내    용

[ 안건 논의 ]

1. 2016 사업평가

  ◌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

  - 금년 등반대회는 과거 행사가 진행된 적 있었던 서대문 안산에서 진행되어 접근성 및 등반코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됨. 하지만 2014년과 반대코스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혼란이 있었음. 간식은 주먹밥으로 준비되어 별도의 포장없이 배분되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었음. 하지만 참여자들 중에서는 들고 다니는 불편함이 있어, 간단한 간식 (떡, 초코바 등)으로 변경에 대한 의견도 있었음. 또한 등반을 마친 후 스탬프 확인을 통해 기념품 배부, 이벤트 선물 등을 제공함으로써 끝까지 행사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음. 다만 전년도까지는 스포츠타올 기념품으로 참가자들을 서로 구분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등반 중 참가자들을 서로 확인하고 인사하는 것이 불편함이 있었음. 스포츠타올 배부 또는 표시할 수 있는 띠지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임을 표시하는 것이 좋을 듯 함.

◌ 서울사회복지사 밤

  - 본 행사 진행시 단독홀이며 배달식음식(스테이크 코스)로 진행되어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행사가 진행됨. 또한 업체에서 사전 협조 및 서비스가 잘 이루어져 큰 무 리없이 원활하게 진행됨. 하지만 행사 공간 등의 사유로 450명으로 참가인원 수를 축소 하면서 대기하는 회원이 상당히 많았음. 시상식과 의전에 치우진 행사가 되지 않도록 전반적인 조정이 필요하며, 회원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어야 함.

  - 2부 행사 시작시 뮤지컬 곡 공연이 있었으나, 식사시간과 중복되면서 공연자 및 관람자들 모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음. 또한 공연시 여배우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내빈이 있었음이 확인되어 재발방지 및 공연문화 에티켓에 대한 안내도 필요함.

 - 본 행사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욕구가 많아지면서 참가인원 확대에 대한 의견이 있으나, 행사의 질 등을 고려하였을 때 500명 내외의 행사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여짐. 

 -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 새롭게 시도된 구청장상은 지자체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오히려 등반대회 등 이슈파이팅 사업에서 구청장상을 수여하는 것이 적정하다 보여짐.

◌ 전국사회복지사체육대회

  - 축구, 여성계주, 혼성계주 경기 진행되었으며, 축구 8강 진출 여성계주 전국 3위, 혼성계주 전국 2위의 성적 거둠. 기존의 여성계주 선수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여자 풋살팀 등의 협조로 생기면서 선수모집이 원활히 이루어 졌으며 좋은 성과가 나타남.

  - 축구상비군 및 여성풋살팀 등의 동아리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차년도에도 원활한 선수수급을 할 예정이며, 사전준비 등을 통해 준비할 계획임.

◌ 전국사회복지사야구대회

  - 전국시도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협회의 야구동아리 (무사만루, 챌린저스) 연합팀이 서울대표로 출전하였음. 최종 7위로 마무리되었으나 부상자 없이 무사히 경기가 마무리 됨.

  - 야구동아리 내부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사전준비가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한 논의가 필요함.

◌ 협회장배 축구풋살대회

  - 전반적으로 원활히 진행되었으나 선수들 간 비매너 행동(욕설, 비방 등)에 대한 제제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음. 경기전 포옹 및 악수 등으로 화합의 장을 알리며,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의 경우 남은 경기도 불참하게 하는 등의 대안 마련하여 진행할 계획임. 금년 처음으로 1,2위 팀에게 우승컵을 수여하였으나 크기가 동일하면 좋겠다는 의견 및 3위에 대한 우승컵 수여에 대한 의견도 있었으나 차년도 참가팀 규모를 통해 결정하기로 함.

  - 위 평가사항을 바탕으로 대표자 회의시 재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비매너 행동에 대한 제지 및 쓰레기 관리 등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자 함. 무엇보다 축구‧풋살대회의 참여 팀의 인원 확대를 위한 노력과 홍보 등이 필요함.

◌ 세대공감

  - 2014년도 으리캠핑과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하며 후배사회복지사가 선배사회복지사 및 가족을 추천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12명의 후배사회복지사 준비단으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함. 행사 장소에 대한 만족도 및 전반적인 진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나 1박 2일 간 캠프를 통해 선배가족간의 쉼과, 선후배간의 관계형성을 이루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음.

◌ 힐링캠프

  - 협회 힐링캠프 4팀(60명)을 계획하였으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추가 1팀(20명)을 선정하여 힐링캠프 실시함 (사업명 - 하나투어 희망여행 ‘사랑하랑’). 총 75명이 힐링캠프를 다녀왔으며 여행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음. 힐링캠프 참가인원 확대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일정 및 장소를 정해서 여행을 진행하자는 의견도 있었음.

  - 금년 힐링캠프시 2명이 여행 전 급작스럽게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환급되는 과정이 발생하였음. 회원에게 100% 환불을 진행하였으나 협회지원금이 이미 포함된 상태로 여행계약금 등이 지급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후 환불 처리과정에 대한 규정이 필요함.

◌ 동아리활동지원

  - 총 26개 동아리를 지원하였으며, 2015년 사업평가를 반영하여 동아리 선정기준 및 활동기준을 강화하였으며, 하반기 동아리활동의 적극성 등을 고려하여 우수동아리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었음. 하지만 연간 활동사항 및 결과보고서 확인 결과 적정한 동아리가 없어 시상할 수 없음.

  - 2017년 동아리활동 지원시 2016년 활동사항을 반영하여 선정 및 지원금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동아리활동에 대한 준수사항 등을 분기별로 안내하여 동아리활동에 대한 공유 및 홈페이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 회원문화서비스

  - 회원문화서비스는 영화, 뮤지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었음. 영화서비스의 경우 사회적인 이슈를 토대로 선정되었으며, 추 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선정하고자 함.

  - 2016년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별로 적극적으로 실시하고자 함.

◌ 회원연계서비스

  - 치과 및 안과외 피부과, 모발관련 의료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여행레저서비스 (서울랜드 등) 등 다양한 연계서비스가 진행되었음.

 - 의료서비스의 경우 제휴요청을 해 오는 병원들이 있어 권역별 병원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연계서비스 진행하고자 함.

◌ 근조기서비스

  - 회원들의 조사 겪은 회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서비스로, 서비스 이용 회원이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음. (서비스에 대한 홍보로 인한 효과로 파악됨)

  - 2017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회원들에게 서비스 제공할 계획임.

◌ 정기회의

  - 6회 정기회의 계획 중 총 8회기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음. 사업위원회 사업별로 위원회와 함께 논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차년도 역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임.

2. 3년 사업 총괄평가

  - 사업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회 회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참여 의지가 강화되었다고 보여짐.

  - 다만, 행사성 사업이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사업위원회 위원 수가 2~3명도 확대 되는 것이 좋을 듯 함.

  - 회원의 욕구 및 결과를 반영하여 사회복지사를 위한 행사가 진행되어야 함. (행사를 위한 행사는 과감한 정리가 필요함)

  - 세대공감, 난장 등의 새로운 사업들이 시도되어 청년사회복지사 및 선후배사회복지사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나, 준비단의 노고가 워낙 큰 사업이라 지속성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음. 하지만 세부사업별 준비단(서포터즈) 등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부분은 긍정적임.

  - 본 위원회 사업이 큰 규모의 사업이 많다보니 의전 또는 시상식 등에 비중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음. 회원들을 위한 진행 등 적정한 행사 내용의 분배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