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청렴과 봉사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에게 수여되는「제40회 청백봉사상」시상식을 11.7(월)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 시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6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지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여 오고 있습니다.
우리협회 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숙 운영위원님의 「제40회 청백봉사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거동불능 홀몸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희망도우미 사업 추진' 등으로 본상을 수상하신 이성숙 회원님께서는
"이 상은 주민이 주신 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상으로 제가 더 열심히 주민을 위해서 봉사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열심히 더 잘 하겠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공직자 노릇을 잘 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자애로워야 하고, 자애롭기 위해 사람은 반드시 청렴해야 하고, 청렴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검약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