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보건지부 선전분과장 이성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서울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센터가 파업 8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와 자치구의 말도 안되는 고용구조를 견디지 못해 소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나 자치구는 본인들이 사장이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습니다. 실적을 요구하거나 업부지시할 때는 사장처럼 하더니 지금은 아무도 아니랍니다.
분통한 마음을 뒤로 한채 저희는 오늘도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금일(10/12, 수) 19시에 광화문(시청인근) 앞 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촛불문화제가 있사오니, 동료와 가족, 친구를 위해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