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위원회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사회복지사를 위해 실시한 유투브제작교실을 지난 10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개최했습니다. 이성종 복지영상 대표의 강연으로 17명이 참여했습니다.
사회복지 씬(Scene)으로 말하다
사회복지 유투브제작교실
한 컷: 동영상 한 개
추천앵글 ; 격자 안내선에 눈 맞춤 수평과 수직을 맞출 것(중앙네모 윗선)
바스트샷 : 인터뷰, 가슴선에 영상이 맞춰짐(아나운서 사이즈)
타이트바스트 : 이마가 짤림(진심을 담을 때는 앵글을 가깝게 찍는다)
- 보통 영상의 길이는 3초~5초(5초가 되면 지루해짐)
- 필요한 장면만 3초를 촬영. 20~30개의 컷을 합쳐서 영상을 만들자
- 행사에 참여한 사람의 간단한 인터뷰로 행사를 소개할 수 있다.
- 각 장소마다 용도에 맞게 컷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 간단한 질문 다음에 조금 더 진지한 질문(동기)
- 제공하는 사람이 아무리 깔끔하게 광고해도,
- 이용자 당사자의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유씨씨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 중요해짐
- 움직이는 내내 안내선을 유지하면서 화면구도를 유지해야함(전문가)
- 움직임에 따라서 동작에 맞게 앵글을 옮겼다가, 다시 원위치
- 카메라 워킹- 카메라가 움직이려면 화면구도를 유지하고 흔들리면 안된다.
- 카메라 맨은 친화력이 있어야 한다. 표정으로 소리없이 팬클럽이 된것처럼 행동
사회복지 영상의 구성요소
- 생동감이 있어야 한다.(이용자, 사람)
- 현장스케치
- (전체구도-오른쪽에서 왼쪽, 부채꼴, 둘러보듯, 일방통행)
- (설명-위에서 아래,한방향으로,가깝게,일방통행)
- 영상은 가까이 다가가서 50센치 정도 다가가서 촬영
- 프로그램으로 생겨난 문화(기관의 프로그램을 의미있게 표현)
영상을 만들 때 현장감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소리다.
- 현장음, 효과음, 사람음성(나래이션,참가자)
- 음성메모 어플 활용
- 리포터는 요란하게 말을 하면서 대답을 이끌어내도록한다. 의도와 다르면 핸드폰을 거둔다. 다시 질문-답변 반복.
- 주의사항: 마이크를 가깝게, 주위 소음을 차단(창문닫기,선풍기,에어컨 등), 반응하는 사람의 소리에 유의(발언이 끝나고 잠시 후에 할것)
숏은 단어
- 3초정도의 길이
- 흔들리지 않는 고정된 장면
- 목적이 있는 움직임의 기록
- 줌인과 줌아웃(목적-이유가 있어야 한다)
숏이 모이면 씬, 장면, 문장이 된다.
- 풀-전체적인 멀리서
- 미들샷- 설명하는 가까운 거리
- 클로즈업샷-공감하는 아주 가까운
들리지 않게 찍는 법
- 줌을 하지 않는다
- 엄지 검지만으로 카메라를 잡는다
- 촬영중에는 3초동안은 숨을 쉬지 않는다.
- 기댈 수 있는 벽에 기대서 촬영
- 불편한 앵글에서 시작해서 편한 자세로 마무리
- 양팔은 옆구리에 붙이고 촬영
구도
- 피사체와 같은 높이에서 촬영하면 더욱 멋있게 촬영
- 내려다 보면서 찍는 구도는 사용하지 않음
사회복지기관에서는 자주 리얼보다는 연출된 영상을 촬영하는 경향이 있다.
연출되지 않은 리얼 영상 샷을 연결하는 것이 더욱 호소력이 있다.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 : 프리미엄(가정용 5만원)
강의자료: 05 숏과씬.pdf 06 장면으로 보는 사회복지.pdf
강의기록: 교육생 김근태
담당: 박진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