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6월 20일 현장의소리에 게시했던 보도자료를 복사 후 결과를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사회복지시설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혁신사회복지시설’ 도입으로 운영 혁신
‘단일직급호봉제’ 도입으로 인사 혁신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신용규 위원장)는 6월 21일(화) 오후 7시부터 협회교육장(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사회복지시설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혁신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혁신위는 2014년부터 사회복지사가 실천현장에 몰입하기 좋은 여건, 보다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3대의제(현장몰입형 사회복지시설, 혁신사회복지시설, 단일직급호봉제)를 논의해왔다.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이란 주제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시설 안팎으로 진행되고 있는 복지제도 및 시설운영환경의 급속한 변화는 사회복지시설의 혁신을 여전히 유효한 명제이자 당위로 만들고 있다.
주제발제자 김진석 교수(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현재 사회복지시설이 혁신을 요구받고 있는 내외적 환경과 조건의 주요 요소에 대해 기술하고, 혁신의 주요한 과제를 ‘단일직급호봉제’와 ‘혁신사회복지시설’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고찰했다. 또한 이와 같은 사회복지시설 혁신방안을 도입 및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선행적 조건들과 기대효과, 향후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서 토론자들은 대부분 현장의 변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론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세부 내용은 자료집과 동영상(풀영상 촬영, 페이스북 방송 후 다운로드)을 참고하기 바란다.
토론회 진행과 토론자는 다음과 같다.
구분 |
시간 |
담당 |
인사 |
19:15 |
식전사회: 박진제 과장 장재구 회장(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신용규 위원장(사회복지혁신위원회) |
좌장 |
19:25 |
남기철 교수(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발제 |
19:40 |
김진석 교수(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토론 |
20:10 (각10분) |
1) 남성주 관장(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2) 김진용 팀장(화원종합사회복지관), 3) 홍영준 교수(상명대 가족복지학과), 4) 오병근 지회장(사회복지노조 방아골지회), 5) 김두선 위원(사회복지혁신위원회), 6) 엄의식 과장(서울특별시 복지정책과) |
21:10 |
7)참여자 |
|
폐회 |
21:30 |
|
인사: 장재구 회장
인사: 신용규 사회복지혁신위원장
좌장 남기철 교수(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제발제 김진석 교수(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토론1. 남성주 관장(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토론2. 김진용 팀장(화원종합사회복지관)
토론3. 홍영준 교수(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토론4. 오병근 지회장(사회복지노조 방아골지회)
토론5. 김두선 위원(서사협 사회복지혁신위원회)
토론6. 엄의식 과장(서울특별시 복지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