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재단장애인인권유린및시설비리해결을위한공공대책위원회(이하 인강재단공대위)는 지난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평가회의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류나연, 이기숙, 유기훈, 박진제, 문 혁, 조아라 집행위원 6명과 박인용 공동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먼저 2014년 3월 부터 현재까지의 사건 경과와 공대위 활동내용을 공유했다. (첨부 참조)
위원 한 사람씩 공대위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공대위의 향후 거취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평가회의 결과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인강재단공대위는 2016년 2월 3일부로 해산한다.
2. 향후 과제들에 대해서는 아래단위가 대응한다.
- 재판, 거주인 탈시설-자립생활지원: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 인강학교: 함께가는장애인부모회
3. 공대위 잔여예산: 250,812원
- 평가회의 식비 사용: 95,500원
- 잔금: 155,812원(연대단체들과 도봉지역에서 식사키로 함)
담당자 박진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