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아리는 정신보건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를 위한 동아리입니다.
정신보건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겪는 심적 고민과 고통을 공유하고 나아가 상호 동료수퍼비전과 자가 치유능력을 배워가기 위한 학습 동아리입니다.
2014년도에는 “마음”“행복의 역습”“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치유하는 불교읽기”“결정적시기의 정신분열병 환자를 위한 정신사회적 중재” 등을 함께 읽고 토론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매월 1회의 전체모임에서는 함께 모인 시설에서 함께 논의하고 싶은 사례를 발표하여 동료수퍼비전과 토의를 할 예정입니다. 주별 모임에서는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신보건현장에서 필요하거나 종사자의 자가 치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나 책을 함께 공부하고 토론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2015년도 모임에는 구로구 정신질환자 주간재활사회복귀시설 구로구공동희망학교를 주축으로 영등포구 주간재활시설 푸른초장, 부천의 부천공동희망학교, 금천구 주거제공시설 엘림, 구로구주거제공시설 수린목 등과 아주대의 하경희 교수,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기호 등이 시설단위 및 개별 참가자로 20여명이 모일 예정입니다.
다학제 현장인 지역사회정신보건복지의 특성상 사회복지, 간호, 심리 영역의 역할을 분명히 하는 것보다, 공유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방안이라 여기며, 사례 토론을 통해 상호 이해 관점과 개입 수준을 함께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에 우리 동아리는 사회복귀시설 종사자간 정보의 공유와 동료수퍼비전을 통한 상호 교육과 학습을 기본 목표로 사회복지사만이 아니라 사회복귀시설에서 일하는 간호사, 심리사를 포함하여 사회복귀시설 이용자 사례토의, 관련학습를 통한 상호학습과 자가치유능력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동아리 정보 |
- 활동영역 : 사회복귀시설 종사자
- 활동기간 : 2015년 3월~12월
- 활동주기 : 월1 회 연합사례토의/ 주1회 학습모임
- 활동인원 : 20명
- 온라인주소 : 없음
- 회비유무 : 회비는 없으며,필요시 시설 혹은 개별적 책(자료)구입
- 회원의 자격 : 사회복귀시설 종사자, 정신보건영역종사자
- 담당자: 구로구공동희망학교(070-4716-3500, 구로4동 95-6 2층) 이슬이,gcmh2013@hanmail.net, 010-5153-0210
송경옥, thanksus@hanmail.net, 010-9221-4258
- 활동목표 : 정신보건시설 종사자의 학습과 자가치유능력 향상
- 활동계획(연간):4-11월 월1회사례토의,주별학습모임(월요일 4-6시)
차기모임 안내 |
- 일시 : 2015년 4월 6일 4-6시(매월첫째주월요일4-6시)
- 장소 : 구로구공동희망학교 (구로4동 95-6 2층,070-4716-3500)
- 활동 내용 : 구로구공동희망학교 사무국장 허진 자가 사례 분석 발표 후 토의 : 정신질환으로부터의 회복과정의 관건
- 준비물 : 없음
안녕하세요. 동아리 담당자 이지선입니다~^^
지원금은 잘받으셨죠?
작년에도 너무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기대가 큽니다~^^ 올해도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