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아쉽습니다. 협회나 재단같은 경우에는 평균임금으로 급여를 받기때문에 크게 와닿지 못하시겠지만
서울시 복지종사자 인건비편성표 지침으로 받는 일반 사회복지사들은 매월 다른 임금체계로 인해
생활에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첨부파일은 서울시에서 매년 처우개선을 이루겠다는 지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4년까지는 매년 달라지는 개선안과 동일하게 이루어졌고, 2015년 개선안에는 고정임금으로 되어있어서
기대했던 건데, 2015년에는 현재까지 동일하게 매월마다 임금편차가 심한 시스템으로 진행된다니
안타깝습니다.
서울 사회복지사들만 이렇게 평균임금이 아닌 매월 편차가 큰 임금체계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것보다 제일 먼저 개선되어야 한다고 사회복지사들은 생각합니다.
부디, 적용 시켜주시는데 힘좀 써주십시오.
곽경인 사무처장입니다.
저 역시 복지관에 근무하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고충(?)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본봉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임금인상을 통한 처우개선이 좀더 시급한 과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 주신 내용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