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 관람 및 토론 “스틸 라이프”참가신청 |
우리협회 회원위원회(이승민 위원장)에서는 “스틸 라이프”영화를 관람하며, 인정받지 못하지만 묵묵히 일하는 주인공과 지금 우리 사회복지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감동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 치킨 맥주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과 조용한 삶의 울림, 진정성 있는 관계를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목 적
․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영화를 보면서 인권에 대한 관점을 다시금 되짚어 보고 함께 토론하며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영화를 매개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지격려의 시간을 마련한다.
․ 인권에 대한 관점을 다지는 기회를 가진다.
▢ 개 요
1. 일 시 : 2014년 11월 5일(수) 19:00~21:30
2. 장 소 : 우리협회 교육장
3. 참석대상 : 사회복지사 또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60명
4. 참가비 : 무료 (신청은 하단에 구글독스 작성후 보내기 클릭바랍니다.)
5. 참가자격 :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회원 우선)
6. 상영영화
․ 영화제목 : 스틸라이프 ․ 러닝타임 : 93분 ․ 감독 : 우베르토 파솔리니 ․ 주요줄거리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존 메이. 런던 케닝턴 구청 소속 22년차 공무원인 그의 주 업무는 잊혀진 의뢰인의 유품을 단서 삼아 아무도 듣지 못할 추도문을 작성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로 출근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며 혼자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예상하지 못한 의뢰인이 나타난다. 존의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서 살던 ‘빌리 스토크’가 죽은 채 발견된 것. 같은 날 회사로부터 정리해고를 통보 받은 존은 자신의 마지막 의뢰인인 ‘빌리 스토크’를 위해, 처음으로 사무실에서 벗어나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의 삶을 뒤쫓기 시작한다. 비록 알코올중독자로 홀로 생을 마감했지만 풍부한 역사를 가졌던 빌리 스토크의 인생은 단조롭던 존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오는데... |
7. 주요관점
․ 고독사를 바라보는 사회의 눈
․ 묵묵히 어려운 이를 돌보는 주인공과 지금 자신(사회복지사)
․ 조용한 삶의 울림과 감동
․ 진정성 있는 관계와 실천
▢ 주요일정
일정 | 내용 | 비고 |
19:00~19:10 | 접수 | 위원회 |
19:10~19:15 | 인사 및 일정 안내 | 송보근 위원 |
19:15~20:50 | 스틸라이프 영화 관람 | |
20:50~21:30 |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 송보근 위원 |
21:30~ | 귀가 | |
▢ 기타
․ 문의사항은 담당자 이지선 ☎02-786-2962 / 직통 070-4347-5205 로 연락주세요.
▢ 참가신청